세븐틴, 전작 [YOU MAKE MY DAY]의 연결점…여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
세븐틴, 또 한 번의 색다른 변화…미니 6집 [YOU MADE MY DAWN] 발매! 타이틀곡 ‘Home’!
세븐틴, 성숙해진 모습의 음악적 역량 담아낸 [YOU MADE MY DAWN] 발매!
세븐틴, 탄탄하고 깊이감 있는 곡들의 완성형 앨범…미니 6집 [YOU MADE MY DAWN]!
2018년 여름, ‘역대급 청량美’로 대중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세븐틴이 또 한 번의 색다른 변화를 머금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으로 오는 1월 21일 컴백한다.
뚜렷한 음악 색을 바탕으로 세븐틴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매력을 선사, 대중성은 물론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아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는 세븐틴이 앞으로의 발돋움을 더욱 기대케 만들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하는 새 앨범은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세븐틴의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으로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전작 미니 5집 [YOU MAKE MY DAY]와 연결점이 있다는 것이다. 두 앨범은 감정의 흐름을 해의 움직임에 빗대어 표현해냈으며 더욱 특별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더불어 전작인 세븐틴의 미니 5집 [YOU MAKE MY DAY]가 ‘넌 내게 기분 좋은 날과 낮을 만들어 준다’라는 의미를 뜻했다면, 새 앨범 [YOU MADE MY DAWN]은 ‘어둠 속에 있던 나에게 새벽을 만들어 준 너’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서 두 앨범의 완벽한 서사를 완성시키기도 했다.
이렇듯 의미 깊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Home’은 어둠 속을 밝혀주고 기분 좋은 낮을 선사했던 너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냈으며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해 풀어낸 따뜻한 가사와 섬세한 감정선은 리스너들을 편안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2018 MAMA’ 홍콩 무대를 통해 선공개 된 미니 6집 수록곡 ’숨이 차’는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벅찬 감정을 표현했던 미니 5집 타이틀곡 ‘어쩌나’ 이전의 스토리로 상대의 부재에서 오는 어둠 속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했다.
이렇듯 다양한 모습들로 세븐틴의 성장점과 성숙함이 물씬 느껴지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ome’을 비롯 ‘Good to Me‘, ‘숨이 차’를 담았으며 보컬, 힙합, 퍼포먼스 각 유닛의 곡인 ‘포옹’, ‘칠리’, ‘Shhh’ 등 총 6트랙을 수록했다.
이처럼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세븐틴의 새 앨범 [YOU MADE MY DAWN]은 전반적으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보일 것은 물론 탄탄하고 보다 깊이감 있는 앨범으로 탄생시켜냈으며 과감히 변화한 모습과 함께 그들의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다.
1. Good to Me
COMPOSED BY WOOZI, BUMZU / LYRICS BY WOOZI, BUMZU / ARRANGED BY BUMZU, 박기태 (PRISMFILTER)
808 BASS가 돋보이는 R&B 팝 장르로 파워풀하고 정교한 세븐틴의 테크니컬한 보컬이 잘 보이는 곡이다. 또한 좋아하는 상대방에 대한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해낸 가사는 노래가 가진 힘을 배가시키며 세련미까지 물씬 느껴지게 만든다.
2. Home *TITLE
COMPOSED BY WOOZI, BUMZU, 승관 / LYRICS BY WOOZI, BUMZU / ARRANGED BY BUMZU, 박기태(PRISMFILTER)
미니멀한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URBAN FUTURE R&B 스타일의 장르로, 보코더를 이용한 특별한 사운드가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곡이다.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해 풀어낸 따뜻한 가사와 섬세한 감정선은 리스너들을 편안하게 만든다. 더불어 곡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노래 속 디테일 또한 감상해볼 포인트이다.
3. 포옹 / VOCAL team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COMPOSED BY WOOZI, 박기태 (PRISMFILTER) / LYRICS BY WOOZI / ARRANGED BY 박기태 (PRISMFILTER)
부드러운 기타 사운드와 보컬 유닛의 5인 5색 매력 있는 음색이 잔잔하게 녹아들어 곡의 서정적인 선율을 극대화하는 발라드곡으로 한 겨울밤 위로를 건네는 듯한 따스한 가사와 감성적인 보이스가 곡의 몰입감을 높이는 곡이다.
4. 칠리 / HIPHOP team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COMPOSED BY VERNON, BUMZU, Poptime / LYRICS BY S.COUPS, VERNON, 민규, 원우 / ARRANGED BY Poptime
소리는 같지만 의미가 다른 ’칠리소스(Chili)’와 ‘쌀쌀함(Chilly)’ 두 가지 단어를 위트 있게 활용한 가사가 이목을 사로잡는 곡. 힙합팀만의 유니크한 감성으로 풀어낸 ‘Chill’한 겨울 노래 ‘칠리’는 흥겨운 리듬과 여유로운 Track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5. Shhh / PERFORMANCE team (호시, 준, 디에잇, 디노)
COMPOSED BY BUMZU, Anchor (PRISMFILTER) / LYRICS BY BUMZU, 호시, 디노 / ARRANGED BY BUMZU, Anchor (PRISMFILTER)
퍼포먼스 유닛이 도전해보지 않았던 뭄바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속삭이듯 내뱉는 호흡의 매혹적인 가사와 트렌디한 곡의 느낌이 리스너들의 귀를 일깨우는 것은 물론 퍼포먼스 유닛만이 표현할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뜨거운 에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6. 숨이 차
COMPOSED BY WOOZI, BUMZU, 호시 / LYRICS BY WOOZI, BUMZU, S.COUPS, VERNON / ARRANGED BY BUMZU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신스베이스가 어우러진 속도감 있는 힙합 R&B 장르로 한번 들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곡이며 상대의 부재에서 오는 어둠 속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하며 복잡한 머릿속을 탐험하는 듯한 가사가 특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