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을 때, 비비안 '우린 딱 일거야'
사랑을 노래하는 비비안이 돌아왔다. 봄이 지나 여름이 오고 사랑은 갔지만 또 다른 사랑이 올지도. 사랑은 아무런 기척없이 왔다가 흔적을 남기고 돌아가지만 사랑이 왔을 땐 무조건 많은 걸 느껴야한다.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면 제일 많이 하게 되는 건, 사랑스러운 음악을 듣는 것이라고 한다. 함께 듣고 싶은 노래를 찾아듣고 지금의 기분에 딱 맞는 노래를 찾는 거. 그 중에서도 단연 비비안의 노래는 빼놓을 수 없다. 목소리 뿐 아니라 비비안의 노래는 묘한 힘이 있기 때문.
최근 발매한 노래는 그리 즐겁지만은 아니했던 노래였지만 오랜만에 발매한 [우린 딱 일거야]는 지금 이때 가장 듣기 좋다. 물론 사랑을 꼭 해야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아니라 그냥 기분이 좋을 때에도 배는 더 좋아지게 만들어 줄것이다. 사랑하고 싶은 날. 사랑을 하는 날. 비비안 [우린 딱 일거야] 함께 해보는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