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나무 옴니버스는 교회 안에서의 크리스챤의 모습 보다는 교회 밖에서의 크리스챤의 일상을 다루려고 노력했으며 사소한 일상 속에 나타나는 귀한 가치가 더 잘 표현 되길 바라며 제작하고 있습니다.
2008년 ‘다드리리(Take My Life), 세상을 한바퀴 돌아, 내가 할게요, 기적, 선하신 목자, 주님 주신것, 주 예수 보다 더’ 와 2015년 ‘ 스친바람, 화창한 날의 고백, Now I Know, 십자가’를 이어 2018년 ‘뭔가 이유가 있을거야’의 연결은 참으로 귀한 도전이며 아름다운 작업이었습니다.
이번 음원 ‘뭔가 이유가 있을거야’ 는 삶의 위기에서 체념적 넋두리가 아닌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를 내어 뱉는 이들의 관점에서 노래 되었습니다.
힘든 과정 속에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그 분의 보호 안에 있으며 그 분이 우리의 삶을 지키신 다는 것을 느끼는 곡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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