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달 푸른 해 OST Part. 2] ‘이바다’ - “Moonlight”
슬프고 차갑고 아름다운, 강렬한 인상의 새드 팝
소녀를 쫓는다.
그때마다 의문의 살인 사건과 마주한다.
살인의 현장에서 발견되는 기묘한 시의 구절들.
그리고 남겨진 아이들.
“시(詩)가 있는 죽음에는 항상 아이가 있다.”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가 ‘이바다’가 참여한 두 번째 OST를 공개한다.
‘붉은 달 푸른 해’ OST Part 2 ‘Moonlight’는 드라마 속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이면에 웅크리고 있는 외면할 수 없는 아픔을 슬프고 차가운 달빛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바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들려주는 도입부의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후렴구의 사운드는 보이지 않는 진실에 다가가는 인물들의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