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감정이 마주하는 프로젝트 ‘공간’
외로움과 따뜻한 온기가 동시에 느껴지는 독특한 음색 보유자, 남태현이 참여한 Part.1 ‘BLACK’
- 지금 머무르고 있는 곳. 그리고 가고 싶은 그 곳에 대한 갈증, BLACK
감성 힐링, 일상의 소중함 등을 개성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와 신진 작곡가, 작사가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CLEF Project’, ‘소소한 이야기’에 이어 클래프 컴퍼니가 새로운 프로젝트 '공간(Space Project)'을 선보인다.
‘공간’ 프로젝트는 공간(空間)과 감정을 대치시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마음 속 깊이 넣어둔 자신만의 솔직한 마음을 노래로 풀어낼 예정이다.
공간 프로젝트의 첫번째 보컬 아티스트는 ‘Hug Me’, ‘소년, 소녀’, ‘Anyone’ 등 외로운 음색 속에 느껴지는 따스한 온기가 매력적인 남태현이 참여했다.
남태현이 부른 공간 Part.1 ‘BLACK’은 재즈 풍의 피아노연주와 빈티지 사운드가 더해진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슈퍼주니어 려욱의 ‘어린왕자’ 와 ‘돈꽃’ OST 중 효린의 ‘스쳐간 꿈처럼’에 참여한 작곡가 빨간머리 앤과 SM STATION 슈퍼주니어 성민의 ‘낮 꿈’에 참여한 작사가 정준호를 주축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SBS 드라마 ‘나도 엄마야’ OST 중 구윤회가 부른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으로 작사가로서 데뷔 신고식을 마친 전수진과 함께 크리에이터로 참여중인 이한빛, 장소희가 공동 작업하였다.
특히, ‘신발’에 감정을 대입시켜 지금 머무르고 있는 곳, 그리고 가고 싶은 그 곳에 대한 갈증을 담아낸 곡으로, “수많은 발자국 중 내 흔적은 없겠지 / 기약 없는 내일 뿐” 등 공감도 높은 메시지가 있는 가사가 곡에 몰입하게 한다.
‘BLACK’ 뮤직비디오는 다수의 광고를 연출한 경험의 임경철 프로듀서와 조승휘 감독이 연출, 제작한 것으로, 도시의 어둠 속을 걸으며 느껴지는 고독감과 불안감을 표현하고 있다. 더불어 모델, 배우로 활약 중인 김맑음이 출연해 남태현의 가창씬과 교차되면서 곡의 이미지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음원+뮤직비디오+아트웍이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구성으로 제작된 공간 Part.1 ‘BLACK’ 앨범 커버는 곡의 중심이 된 ‘신발’을 프론트로 내세워 ‘가사’ 완성에 정점을 찍었다.
‘공간’ 프로젝트의 새로운 기획, 신진 작가들과 개성 있는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으로 신곡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