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로의 새로운 시작, 남태현의 “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 의 프론트맨 남태현이 솔로 아티스트로의 첫발을 내딛는다.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박근태의 지휘 아래, 밴드 활동 이후 처음으로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이번 남태현 첫 싱글 타이틀곡 ‘별’은 프로듀서 박근태와 인디신의 센세이션 선우정아의 합작품으로, 퓨처 신스팝 장르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모티브화해서 완성된 곡이다. 기존 보이 그룹 시절 혹은 밴드에서의 톤이 아닌 솔로로서의 '보컬 남태현'의 숨겨진 보컬 톤을 끌어낸 새로운 스타일이다. 가요에서는 흔히 쓰이지 않는 독특한 공간계 이펙팅을 통한 사운드 디자인 정가운데 존재감을 드러내는 '남태현'의 보컬이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남태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 컨셉까지도 기존 밴드 활동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느 하이패션 화보 못지않은 컴백 포토는 유명 포토그래퍼 Less, 스타일리스트Jung U Surk과 같은 최고의 스텝들과 함께 했으며, 평소 패션, 미술, 사진에 관심이 많은 아티스트답게 프로 모델 못지 않은 스타일과 포즈, 감성을 잘 표현했다.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감각적인 영상은 씬에서 떠오르는 크루 THECUT과 함께 했다.
이번 남태현 싱글 [별]은 거침없는 가사와 사운드로 청춘을 노래하는 개성 넘치는 밴드와는 또다른, 신선하고 반가운 변화이기도 하지만, 밴드 이전의 남태현을 기억하는 대중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작은 돌파구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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