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 이별택시 삽입곡 '아무 사이 아니니까'로 많은 썸남, 썸녀들의 공감을 얻었던 작곡가 차소연이 이번엔 풋풋한 사랑 노래로 돌아왔다. 봄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노래 "Fall in love"는 사랑이 시작되는 감정을 듀엣곡으로 풀어냈다. 또 [사랑일까], [서글픈 불면증],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 OST [마음속 어딘가] 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강예준’이 함께했으며, 'Wall.T'의 랩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느낌으로 찾아왔다.
봄이 올 때면 사랑도 같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 않을까? 이제 막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져갈 때, 가장 설레고 두근거릴 때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편곡에는 '배형호'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자켓 촬영에는 ‘이우진’이 함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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