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선' [돌아가는 길]
애잔한 피아노 연주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듣는 이들의 가슴을 아련하게 만드는 싱어송라이터 '학선'의 데뷔 싱글 [돌아가는 길(feat.해영)]이 가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좋은 음악 만들기' 프로젝트의 68번째 타이틀로 선보인다.
작사, 작곡, 편곡, 피아노 연주 그리고 노래까지 모두 보여주고 있는 그의 데뷔곡 "돌아가는 길"은 용기를 내지 못하는 남자, 용기를 내지 못하는 여자가 마치 줄다리기를 하듯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후회 하고 있을 때 이미 서로 지쳐버리게 된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남자와 여자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각자의 시점으로 느끼는 감정을 학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여성 보컬 해영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들려주는 곡이다.
특히 피아노 반주 위에서 보여주는 '학선'과 '해영'의 하모니는 두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의 애절한 마음을 듣는 이들에게 더 깊이 전달해주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