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미성의 소유자 가수 ‘신재’가 싱글 앨범 [너에게 간다]로 돌아왔다.
신재의 싱글 앨범 [너에게 간다]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앨범인 만큼 신재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가득 채웠으며, 쓸쓸한 노랫말과 신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 앨범이다.
여심을 녹이는 보컬리스트 ‘신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수성으로 그 동안 드라마 ‘49일’, ‘무사 백동수’, ‘구가의 서’, ‘참 좋은 시절’등 수많은 OST를 불러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OST의 블루칩으로서 국내는 물론 일본 등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활동과 공연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너에게 간다’는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후의 후회와 그리운 마음을 담은 곡으로, 이별 뒤에 떠난 이가 보고 싶어 울다 가도, 잊기 힘들어 괴로워하기도 하고, 내가 혹은 날 떠난 상대가 원망스럽기도 하는 여러 복잡한 마음이 교차하는 ‘이별한 이’의 심정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앞부분은 담담한 듯 체념하다가도 어느 순간엔 애절해지고, 또 결국엔 절규하기도 한다. 사랑이 끝난 순간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겪고 난 뒤의 쓸쓸한 마음속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함께 듣고 따라 부를 수밖에 없는 ‘너에게 간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더욱더 깊어진 감성의 ‘신재’의 곡은 신승훈X에일리, 규현(슈퍼주니어), 백아연, 케이시 등 수많은 가수들과 작업하며 떠오르고 있는 작곡가 Jay Lee와 아이돌학교, 에반(EVAN), 이혁 등의 곡을 작곡한 작곡가 유송연의 공동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