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OST Part 1] "이게 사랑인가봐" 'F.CUZ'
모두가 스마트함을 추구하고 빠른 변화를 당연하게 여기는 요즘. 스펙만 따지고 드는 요즘. 정체성을 잃고 앞만 보고 달리기 바쁜 요즘. 세상과는 정반대로 사는 남자와 세상보다 앞서가려는 여자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MBC 드라마 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의 첫 번째 가창자가 공개되었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OST Part 1] "이게 사랑인가봐" 'F.CUZ'
MBC 드라마 넷의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OST Part 1] 에 가수 'F.CUZ(포커즈)' 가 참여했다. 'F.CUZ' 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일본 각종 언론 매체들과 라디오,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얼굴을 비추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엿보이게 하였다. 멤버 교체 후 긴 공백기를 깨고 다양한 퍼포먼스와 향상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한류의 주역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
이번 "이게 사랑인가봐" 는 봄바람 같은 멜로디와 편곡으로 봄에 걸 맞는 달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곡이다.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랫말과 'F.CUZ' 의 달콤한 음색이 어우러져 한층 더 좋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게 사랑인가봐" 는 '임창정' 의 "나란 놈이란", '더원' 의 "겨울 사랑", 'MC the max' "바라보기"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백민혁' 과 "크레용팝" 을 발굴하고 다수의 앨범들을 프로듀싱한 '디베이스' 출신의 '송지훈' 이 이끄는 '409 Mhz' 팀의 곡이다. 첫 방송에 앞서 티저를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의 OST Part 1 "이게 사랑인가봐" 는 4월 10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