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봉주르' - [하얀빛]
필자 : 안녕하세요 헬로봉주르!
정유신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날씨가 춥죠?
필자 : 네 1월이니까 당연히 춥죠. [하얀빛] 새 싱글이 나왔는데 어떤 의미의 곡인가요?
김보람 : 새해에는 하얀 눈이 덮혀 온 세상이 밝은 빛으로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든 곡 입니다.
정유신 : 어렸을 때는 눈이 오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다음 날 아침에는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이길 바랬잖아요. 그런 순수한 마음을 담아보고 싶었어요.-
필자 : 싱글이 벌써 네 번째네요. 도대체 정규 앨범은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까요?
김보람 : 봄이 다가오기 전 발매할 계획이에요.?
필자 : 이번에도 어김없이 음악이 독특한데요. 매번 색다른 음악을 발매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정유신 : 이번에는 조금은 강렬한 음악을 해보고 싶었어요. 겨울이라는 분위기에도 맞는 포크 락적인 요소를 가미했어요.
김보람 : 대세에 따르지 않는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필자: 역시 '헬로봉주르' 는 예측하기 어려운 팀이네요. 포크를 표방하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헬로봉주르의 새해의 소망, 들어보시죠.
Guitars : 오창민 / Chorus : 정유신, 김보람 / Drums & Bass : 정유석 / Producer & Singwriter : 정유석 / Mastering : 권남우 At JFS Mastering Studi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