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Almeng)' [Pillow]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피아노 소리가 마치 자장가처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제목 그대로 베개를 떠올리게 되는 알맹의 목소리가 포근하고 금방이라도 잠들 것 같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음악이다. 현대인들이 지닌 걱정과 상념들로 잠 못 이루는 것을 약도 필요 없고 베개도 필요 없고 사랑하는 그대의 품이면 잠들기에 충분하다라며 사랑을 말하고, 리스너들 역시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주면 좋겠다는 '알맹(Almeng)'의 바람이 담겨있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