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명품보컬 '장희영'과 여심을 사로잡는 보이스 그룹
'6 to 8(식스투에잇)’이 만들어낸 환상의 하모니! "이별이 될까"
청춘들의 이별을 노래하는 '장희영'과 '6 to 8’이 만났다.
작년 연말 '가비엔제이', '먼데이키즈', '포스트맨'과 함께 '발라더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희영'과 '6 to 8’이 추운 겨울 얼어붙은 연인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커피 같은 팝 발라드곡 "이별이 될까'를 발표한다.
앨범 작업 당시 처음엔 '장희영'의 솔로 곡으로 만들어진 "이별이 될까'는 남녀 간의 이별의 복잡하고 안타까운 심경을 얘기해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으로 '6 to 8’이 합류하면서 훨씬 더 풍부해진 감성과 화려한 코러스라인과 가창력이 더해진 "이별이 될까"가 탄생하게 되었다.
"나 없이는 길도 못 찾고 혼자서는 밥도 못 먹고 나만 보고 나만 보던 넌데
내가 불러주는 노래 제일 좋다며 빨갛게 오른 두 볼로 졸라댔었던 너였었는데"
위 가사처럼 "이별이 될까"는 항상 모든 걸 함께하고 곁에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별한 연인들이라면 그 시절 매일 밤 곱씹었던 그리운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이다.
'장희영'과 '6 to 8'이 함께한 이번 신곡 "이별이 될까"는 둘이어서 좋았고 둘이어서 행복했던 연인들에게 추운 겨울을 버틸 수 있는 따뜻한 손난로 같은 노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