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Part. 7 윤딴딴 – 토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에 윤딴딴이 합류했다.
윤딴딴이 부른 '토로'는 제목 그대로 마음 안에 있는 말을 이야기하는 발라드곡으로 남여간의 사랑만이 아닌 우릴 지켜주는 세상 모든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마치 주인공 이영준(박서준 분)의 쓸쓸한 독백을 듣는 듯 한 이 곡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아르페지오에 피아노와 스트링만이 더해진 편곡으로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부각시키는 트랙을 완성시켰고 여기에 윤딴딴 만의 표현방식으로 표현된 감성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윤딴딴은 2014년 “겨울을 걷는다”로 데뷔하여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로
데뷔곡외에도 “니가 보고 싶은 밤”,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등 다수의 곡들이 사랑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