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프롬’, ‘여우각시별’ 마지막 주자로 참여!
꾸밈없고 담담한 목소리로 따듯한 위로 전달!
그동안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음악들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SBS 월화 드라마 여우각시별 OST 마지막 주자로 싱어송라이터 ‘프롬’이 참여했다.
‘프롬’이 부른 ‘여름이 되어’는 담백하고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상처 많은 남자주인공 이수연(이제훈)에게 따스한 사람이 되어주고 싶은 여자주인공 한여름(채수빈)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뛰어난 음악성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주목받는 뮤지션 ‘프롬’의 꾸밈없는 보컬과 스트링 콰르텟 연주의 조화가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특히 11회 엘레베이터에서 서로의 손을 꼭 잡는 장면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