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OST Part 3 '유주(여자친구) - 이 노래만' 발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의 세 번째 OST는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의 메인 보컬 ‘유주’가 참여했다.
유주가 참여한 '이 노래만'은 간결한 피아노 위에 풍성한 스트링 앙상블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발라드로, 극 중 윤두준을 향한 백진희의 마음을 그려낸 애틋한 가사를 담고 있으며 가창자로 참여한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유주 역시 그동안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내려놓고 감성이 깃든 따뜻한 목소리로 두 주인공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터벅터벅 오늘은 그냥 혼자 내버려둬 전부 다 귀찮아’ ‘토닥토닥 사실은 말야 네가 필요해 나, 보고 싶어’ 등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돌보는 바쁜 일상에도 대영(윤두준 분)을 향하는 감출 수 없는 지우(백진희 분)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가사와 함께,‘다가서지도, 떠나가지도 못해 이렇게 서성이는 난’이라며 사랑의 감정을 마음껏 누리지 못하는 젊은 청춘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들이 극의 전개와 함께 시청자들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킬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