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맥켈리(MACKELLI) 의 세 번째 싱글앨범
연인들의 흔한 권태기를 말하는 '우리 끝'을 발표하다
자신만의 철학과 세계관이 뚜렷한 천재 싱어송라이터 '맥켈리(MACKELLI)'가 '다이어리', 'YOU'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이후 맥켈리만의 진한 감성과 섬세하게 풀어낸 3번째 작품 '우리 끝'을 가지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우리 끝'은 감수성 짙은 멜로디와 마음 한구석 답답한 곳을 시원하게 해주는 가사 그리고 마음을 녹여내는 음색으로 앨범 작업을 하는 시점부터 여러 프로듀서 사이에서 기대를 한껏 받는 노래이기도 하다.
3월의 봄비가 내리는 날, 언제까지나 계속 될 것 같던 '사랑'이 언제부터인가 '사랑'이 아니게 되는 순간까지 맥켈리의 감정을 한껏 담아 대중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권태기를 보내고 있는 조금은 다른 “남과 여” 연인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캐치하여 그만의 감성으로 음악을 풀어내며 서로의 감정을 알 수 없음을 말하듯 표현하고 있다.
또한 모든 앨범이 그렇듯 이번 '우리 끝'에서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곡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최고로 끌어올려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누구나 흔히들 겪는 일이지만 어디서든, 누구와 든 겪을 수 있는 권태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 노래가 그 모든 말을 대신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맥켈리 -
봄비가 내리는 날 빗소리와 함께 맥켈리의 '우리 끝'으로 위로를 받아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