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맥켈리(Mackelli)'
오랜 시간이었지만 아직은 시작인 음악 인생의 첫 싱글 [다이어리 (Diary)]를 통해 쉬지 않고 달려온 자신의 음악 세계를 노래한다. '맥켈리'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감성 발라드 그룹 '팀버(Timber)'의 멤버로 2013년에 데뷔, 후에 작곡가 '로맨트리(Romantree)'라는 이름으로 '길구봉구' "왜 이리", '테이크' "투나잇(Tonight)", '장우람' "잠깐만요" "옛노래" "얼음꽃", '빅브레인' "아파"등 R&B와 정통 발라드를 넘나드는 감성 곡들을 작업해왔다. 작곡가 '로맨트리'로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맥켈리'만의 색채가 짙게 배어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차근차근 쌓아가듯 발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발표되는 싱글 "다이어리 (Diary)"는 팝적인 느낌이 강했던 90년대의 R&B 장르를 떠오르게 한다. 첫 싱글 곡의 제목이자 앞으로 한 곡 한 곡 채워나갈 첫 앨범의 타이틀이기도 한 [다이어리 (Diary)]. 일기를 써내려 가 듯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일기장을 한 장 한 장 채워나가듯 만들어질 첫 앨범!
"다이어리 (Diary)"는 열여섯 살 때부터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걸어온 음악 길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을 다짐하는 '맥켈리'의 첫 싱글로써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곡의 장르를 R&B라고 정확히 나누기보다는, 가성과 진성을 자유롭게 오가는 '맥켈리' 특유의 창법으로 R&B를 담백하게 표현함에 주목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