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This stop is’ 대세 자작돌 후이 작곡, 뜨거운 여름 청량감을 선사할 노래
씨엔블루 민혁이 불러 화제를 모은 ‘우리 둘이서’ 한 여름 밤을 촉촉하게 적셔줄 감성발라드
연예계 대표 ‘개가수’ 정형돈, 송은이가 음원 프로듀서가 되어 음원 제작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 참여해 눈길을 끈 프로그램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의 음원이 드디어 공개된다.
두 프로듀서는 크루 결성부터 곡 컨셉 정하기, 작곡가와 가장차 섭외 등 직접 진행을 해 두 사람이 보여줄 음악이 어떨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프로듀서 모두 직접 자신의 팀 곡 작사에 참여해 연예계 대표 개가수로서 어떤 재치를 보여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정형돈 프로듀서 크루 ‘이십세기들’의 ‘This Stop Is’는 ‘Never’, ‘에너제틱’, ‘빛나리’ 등을 흥행시킨 만등 자작돌 후이가 작곡한 곡으로 청량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지는 보컬들의 목소리에 한 여름 대중들의 취향을 저격할 시즌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 지하철 중 유일한 순환선인 2호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사랑하는 남녀의 마음을 표현하였고, 뻔한 데이트가 아닌 지하철 2호선으로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가 가사에 녹아 있어 곡을 듣는 재미를 더했다.
서브타이틀곡인 송은이 프로듀서 크루 ‘레이어드’의 ‘우리 둘이서’는 2017년 최고의 역주행 송으로 좋은 음원 성적을 거둔 윤종신의 ‘좋니’ 작곡가 포스티노가 작곡한 곡으로 믿고 듣는 감성발라드임을 예고했다. 작사에 참여한 송은이, 박지선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직접 듣고 싶은 말들을 담백하게 가사에 녹여냈고 특히 송은이가 오래 전부터 팬심을 드러냈던 씨엔블루 민혁을 보컬로 영입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타이틀곡 ‘This Stop Is’는 낮에 들으면 더욱 신나는 노래, 서브타이틀곡 ‘우리 둘이서’는 밤에 들으면 솔직 담백한 감성을 더욱 짙게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올 여름 낮과 밤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형돈, 송은이의 바람대로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 앨범이 음원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