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해’ [친애하는 판사님께 OST Part.6]
윤시윤, 이유영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OST Part.6 ‘그 시간을 기억해’가 공개되었다.
이번 노래에 가창자로 참여한 ‘하늘해’는 청춘의 시간을 노래한 미니앨범 ‘스물셋, 그 오후’, 여행을 테마로 한 앨범 프로젝트 ‘BLEND (블렌드)’를 통해 자신만의 모던록 사운드를 선보였던 싱어송라이터이다. 현재는 퇴근길의 일상을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노래하는 하늘해밴드의 리더이자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하늘해는 [질투의 화신], [맨도롱 또똣], [미세스캅2], [라스트]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OST Part.6 ‘그 시간을 기억해’는 하늘해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Sorry, my story’로 표현된 극중 주인공 한강호 (윤시윤)가 마음 깊숙이 숨겨놓았던 진심을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서정적인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와 시작하여 밴드 사운드와 리얼 오케스트라, 마지막 후렴의 코러스가 4분의 러닝타임 동안 끊임없이 고조되는 팝 발라드 곡이다. 여기에 명품 발라더 하늘해의 목소리가 더해져 애절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