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프로젝트 싱글 ‘작아지는 중’ 발매…모두에게 건네는 담담한 위로!
걸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메인 보컬 레이나가 프로젝트 싱글 ‘작아지는 중’으로 돌아온다
1년만의 새 싱글 ‘작아지는 중’으로 팬들을 찾아온 레이나는 앞서 ‘한여름밤의 꿀’, ‘달고나’, ‘밥 영화 카페’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여러 OST 참여를 통해 특유의 감성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폭 넓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레이나가 지난 앨범들을 통해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감정을 밝은 모습과 더불어 달콤한 목소리로 표현했다면 이번 프로젝트 싱글 ‘작아지는 중’에서는 곡명에서도 느껴지듯이 조금 쓸쓸한 느낌을 담아내 전작들과는 사뭇 다른 그녀의 매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더욱 깊어진 레이나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싱글은 실력파 뮤지션 범주와 함께하는 프로젝트성 앨범으로 지난 8월 25~26일 양일 간 걸쳐 진행된 BUMZU&RAINA CONCERT [BETWEEN]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으며 각자의 노래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뛰어난 역량과 함께 두 남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내 ‘따로 또 같이’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로 완성시켰다.
이번 레이나의 프로젝트 싱글 ‘작아지는 중’에서는 차분하고 평온한 분위기로 레이나만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듀엣으로 선보인 전작들과는 달리 레이나 특유의 보이스만으로 구성된 노래를 통해 ‘아티스트 레이나’의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 시켰다.
특히 ‘작아지는 중’은 레이나의 목소리를 오롯이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평소와는 달리 자기 자신이 작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을지라도 지금 그대로 가지고 있는 모습 그 자체로도 괜찮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곡과 어우러지는 레이나의 섬세한 감정선이 더해지며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담담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또한 지난 앨범 [밥 영화 카페]에서 부터 본격적으로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선보인 레이나는 이번 프로젝트 싱글 ‘작아지는 중’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한 것은 물론 앨범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처럼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 잡은 레이나는 달달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모두 소화해내는 표현력을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시키고 있다. 이에 폭 넓어진 감정선을 담아낸 이번 앨범을 통해 보컬리스트 ‘레이나’를 넘어서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날 진짜 ‘레이나’만의 이야기를 선보이려 한다.
♦ 확정 트랙리스트
작아지는 중
PRODUCED & LYRICS & COMPOSED BY Raina, 9999, Last P, 오닐 / ARRANGED BY 9999, Last P, 오닐
이번 프로젝트 싱글 ‘작아지는 중’은 평소와는 다르게 자기 자신이 초라해 보이는 순간이 있을지라도 지금 그대로의 모습 그 자체로도 괜찮다고 담담하게 위로를 던지며 노래를 듣는 이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또한 레이나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은 이 곡은 작년 여름 발표한 ‘밥 영화 카페’의 프로듀서 9999, Last P, 오닐이 다시 한 번 의기 투합했으며 레이나 역시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노래의 진정성을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