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god표 겨울 감성발라드 ‘눈이 내린다’
믿고 듣는 god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얼어붙은 겨울을 녹인다.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발매에 앞서 ‘눈이 내린다’를 선공개 하며 팬들의 기대감 폭발
눈이 올 때면 생각나는 추억들 중 대부분이 사랑에 관한 추억이 아닐까
눈 오는 날 창 밖을 바라볼 때나 거리를 걸을 때면 유독 첫사랑이나 그리웠던 누군가를 떠올리게 되고, 그 속에서 혼자 걷고 있는 나를 발견 할 때면 다시금 마음 한 켠이 외로움과 그리움으로 가득 찬다. ‘눈이 내린다’는 그런 쓸쓸한 감정을 그대로 담아 표현한 가사와 귓가를 맴도는 아련하면서도 쓸쓸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앨범은 김태우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진두지휘함은 물론, ‘눈이 내린다’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god 특유의 색깔과 감성이 물씬 담긴 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피아노 세션으로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스트링은 물론 풀 밴드 세션 녹음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더하여 추운 겨울날 모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것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god의 ‘눈이 내린다’와 올 겨울을 함께하길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