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nd THE NEW : DA NU <Frank>]
당신에게 노래하는 '다누(Da Nu)'의 솔직한 프로포즈
[다누(Da Nu)의 2nd 'THE NEW']
"그때의 순간"을 노래하는 '다누(Da Nu)', 이번에도 우리에게 소중한 순간을 선물해주려 한다.
지난해 11월 22일 발매된 "널 사랑하는 것 같아"에 이어 앨범프로젝트 [THE NEW]를 채울 두 번째 곡이 발매되었다.
"널 사랑하는 것 같아"와는 또 다른 솔직하고 담백한 R&B 발라드 "Frank".
이번 곡 "Frank"는 건반과 목소리로만 이루어져 '다누(Da Nu)'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매번 다른 장르와 창법을 구사하는 '다누(Da Nu)'. 점점 변화하는 재킷처럼 다음에는 그의 또 어떤 다른 순간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된다.
[그대에게 속삭이는 솔직한 고백, "Frank"]
`Frank [frӕŋk]_(때로는 남을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을 정도로) 솔직한`
봄이 다가온 듯 날씨가 좋다.
떨리는 마음을 숨기려 콧노래를 부른다. 그리곤 여느 때처럼 그녀와 산책을 나선다.
한참 동안 평소와는 다르게 말이 없다.
두 눈을 마주치며 바라보기도 하고 함께 걷는 길의 저 먼 곳을 같이 바라보기도 한다.
오랜 침묵의 틈을 파고들어 오랜 시간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고백한다.
과연 이 솔직한 고백은 이루어질까?
항상 그랬듯 '다누(Da Nu)'의 음악을 듣고 있자면 개개인의 경험에 빗대어 매 순간 장면을 상상하게 만든다.
이번 곡 "Frank"도 눈을 감고 가사를 느끼며 이번 순간을 그리다 보면 어느새 당신에게 속삭이고 있는 '다누(Da Nu)'의 솔직한 마음을 받아드리고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