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왠 싱글 [그림]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 따뜻한 목소리로 서정적인 노래를 그려본다
‘그림’ ‘가을의 끝자락’
‘그림’은 평생을 애틋하게 사랑하며 사시는 부모님을 지금껏 지켜보며 변하지 않는 사랑의 소중함을 오왠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입니다. 심플한 악기 구성과 편곡이지만 그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며 오왠의 따뜻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노래로 뻔하지 않은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한편의 그림같이 펼쳐집니다.
뒤이어 ‘가을의 끝자락’은 “쓸쓸하고 공허한 시간을 보내는 그대에게 석양이 지는 해변을 보여주고 함께 거닐며 가을의 끝을 단둘이 느끼고 싶다.”는 곡으로 좋아하는 누군가를 떠올려 보게 되는 노래입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 오왠의 소박한 그림 같은 노래로 따뜻한 감성을 경험해 보세요
01 그림
Arrangement 이요한
Acoustic Guitar 오왠 Acoustic Bass 성수용 Piano 이요한 Drums 이찬동 Strings 주영해 현재은 홍성원 정혜림 Vocal director 이요한
02 가을의 끝자락
Arrangement 이요한 Acoustic Guitar 오왠 Piano 이요한 Cello 정혜림 Vocal director 디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