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밤 OST Part. 5 (채널A 미니시리즈)]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작품 속 장면들이 눈앞에 그려졌어요
누군가를 이토록 뜨겁게 사랑하고
기다릴 수 있을까요
노래 위에 그리움을 꺼내 담아냈어요
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가 되길 바랄게요
- 은교
2018년 겨울을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OST의 마지막은 신비로운 음색이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은교’가 맡게 되었다.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의 마지막 OST인 은교의 ‘그리워 그리다'는 극중 유경(한승연 분)과 현오(신현수 분) 두 사람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감정을 여과 없이 담아낸 곡이다.
‘그리워 그리다'는 은교 만의 깊은 울림과 감성으로 드라마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어우러져
극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열두 번의 낮과 밤이 지나는 잔잔한 설레임이 가득한 ‘열두밤’의 마지막 밤은
은교의 ‘그리워 그리다’와 보내는 것이 어떨까?
작곡 김민수
작사 SEMORO
편곡 김민수, KTG박상현
Piano KTG박상현
Guitar 정우영
Recorded by 김능력 @Juicemedia
Mixed by 이하늘@Juicemedia
Mastered by 황홍철 @미드웨이 마스터링 스튜디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