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코스티, 윤산하(ASTRO)’ Digital Single [FM201.8-02Hz :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스트로의 윤산하가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를 만났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주인공은 아스트로의 막내 윤산하와 믿고 듣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다. 두 사람은 이번 싱글을 통해 그저 '편한 동생'이고 싶지 않은 한 남자, 그리고 이제는 사랑에 조심스러워진 또 다른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여심을 녹이는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빌리어코스티가 쓰고, '폭풍성장의 좋은 예'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스트로의 막내 윤산하가 함께 불러 음악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 'FM 201.8'은 판타지오뮤직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신호'를 전달하는 주파수를 의미한다. 판타지오뮤직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새로운 장르 및 콘셉트, 아티스트 콜라보를 시도해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헬로비너스의 멤버 앨리스가 본명 송주희로 첫 솔로 음원 '재미없을 나이'로 프로젝트 'FM 201.8'의 포문을 열었으며, 헬로비너스의 멤버 유영이 랩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rack Review]
01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작사: 빌리어코스티 / 작곡: 빌리어코스티 / 편곡: 김용]
팝 감성의 어쿠스틱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작곡한 곡으로 그저 ‘편한 동생’이고 싶지 않은 한 남자와 이제는 사랑에 조심스러워진 또 다른 한 남자가 전하는 사랑스러운 진심이 담긴 어쿠스틱한 인디팝 곡이다. 잡힐 듯 잡히지 않고 알다가도 모르겠는 그녀의 마음에 실수투성이가 되어버린 그들의 짝사랑은 듣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를 번지게 할 것이다. 한 번쯤은 우리 모두에게도 누군가가 ‘잘 알지도 못하는’ 진심이 머물렀을 테니 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