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표 감성으로 재탄생한 숨겨진 명곡,
'지아(ZIA)' 디지털싱글 앨범 [바보에게 바보가]
"술 한잔 해요", "물끄러미", "웃음만.." 등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보컬리스트 '지아'의 감성으로, 숨겨진 명곡 "바보에게 바보가"가 다시 태어난다.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음악에 대한 열정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박명수'의 2008년도 발매곡 "바보에게... 바보가"는 그가 신부에 대한 깊은 사랑을 담아 결혼 이틀 전에 공개한 곡으로, 시인 원태연과 작곡가 겸 작사가 'Minuki'가 '박명수'의 실제 러브 스토리를 듣고 애절한 가사와 그에 어울리는 슬픈 멜로디를 선사해 당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바보에게... 바보가"는 이처럼 이미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지만 전문 가수의 가창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 판단, 가슴을 파고 드는 목소리의 감성 발라더 '지아'를 통해 한 층 더 깊어진 해석과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원곡의 작곡가와 작사가, 그리고 '지아'가 함께 뭉쳐 약 10년만에 다시 탄생시킨 2017년 버전 "바보에게 바보가"의 후반부에는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의 눈물을 위로하는 따뜻한 노랫말과 멜로디가 새로이 추가되어 곡의 감성을 더한다.
올 겨울, 대체 불가 보이스 '지아'가 부른 "바보에게 바보가"를 들으며 사랑하는 바보의 손을 잡고 다시 한 번 사랑을 약속해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