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아픈 이별은 아예 없는 건가 봐…그런가 봐…’
“술 한잔해요”, “술 한잔해요 오늘” 등 12월에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해왔던 발라드 여왕 지아가2018년 12월 4일 저녁 6시에 스탠다드 발라드 곡인 “나의 12월”로 돌아왔다.
이 곡은 간결하면서도 감정에 충실한 멜로디와 때로는 덤덤하게 때로는 격정적인 지아의 보컬이 돋보이며 전주, 간주 그리고 후주 곳곳에 종소리와 벨, 눈길을 걷는 소리로 겨울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충실한 편곡이 인상적이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지아의 프로듀서이자 저작권 협회 등록된 곡이 600곡이 넘는 작사, 작곡가 최갑원이 이 곡의 프로듀싱과 작사를, 히트 작곡가 PJT가 작곡, 편곡을 하여 다시 한번 지아와 호흡을 맞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