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느린 우체통]
윤하가 1년 만에 선보이는 ‘느린 우체통’은 작년 12월 발매된 정규앨범 [RecusE]의 히든 트랙이다.
‘느린 우체통’은 꼬박 1년이란 시간 동안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 하여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지금 곁에 있는 누군가가 내년 오늘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To. 내년의 너에게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의 행복도 흘러가겠지만, 찰나를 기억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우리의 소중한 순간은 한 장의 사진처럼 영원히 기억될 거예요.
1년을 꼬박 고쳐 쓴 이 편지가 우리를 이어주길 바랍니다.
당신은 여전히 소중한 사람이에요.
From. 지금의 내가
[Track List]
1. 느린 우체통
Lyrics by 윤하
Composed by 윤하
Arranged by Philtre
2. 느린 우체통(Inst.)
Composed by 윤하
Arranged by Philtre
Produced by 윤하
Music Produced by Philtre
Piano by 윤하
Chorus by 윤하
Strings Arranged by Philtre
Synthesizer by Philtre
Strings by 융스트링
Guitar by 은희영
Vocal Recorded by 정은경 @Ingrid Studio
Strings Recorded by 정기홍, 이찬미(Assist) @서울스튜디오
Mixed by 정은경 @Ingrid Studio
Mastered by 마스터키 @821Sou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