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오후' [미치게 만들어]
3인조에서 2인조 형태인 듀오로 1년 반만의 공백을 깨고 "미치게 만들어" 라는 곡으로 찾아온 밴드 ‘심심한오후’
보컬을 맡고있는 ‘양가’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태영’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법한 노랫말, 그리고 어쿠스틱함을 강조하기 위해 우쿨렐레와 카혼, 간단한 벨과 피아노 그리고 둘의 목소리로만 꾸며보았다.
공연과 버스킹 위주로 활동을 했던 밴드 ‘심심한오후’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좀 더 왕성한 앨범활동을 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