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일렉트로 스윙과 재즈 사운드로 오스트리아를 넘어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누재즈의 황제, 프로듀서 Parov Stelar
힙합과 랩을 샘플링한 일렉트로 스윙 사운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신작 싱글!
Parov Stelar (파로브 스텔라, 본명: Marcus Fureder)는 전 세계에 본격적인 누재즈 열풍을 몰고 온 입지적인 인물이면서 동시에 오스트리아의 레이블 Etage Noir의 수장이기도 하다. 30년대의 빈티지한 재즈 사운드를 다양한 각도로 재해석한 탁월한 샘플링과 브레이크비트, 하우스에서 다운템포, 이지 리스닝, 라운지 뮤직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운드로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그 인기를 방증하듯 최근 몇 년 사이 많은 국내 드라마와 CF에 파로브 스텔라의 곡이 삽입되기도 하였다. 이제 국내 일렉트로/누재즈 매니아들에게 ‘누재즈 = 파블로 스텔라’ 라는 공식이 생겼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13년에는 내한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세계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그는 안주하지 않는다. 과거 그에게 성공을 가져다 준 스윙 레퍼런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현재는 블루스와 재즈를 결합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그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개발, 2017년에는 블루스 &재즈 앨범 [The Burning Spider] 를 발표하며 그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다.
본 작 [Mambo Rap]은 오스트리아를 넘어 세계적 스타로 자리잡은 누재즈의 황제 Parov Stelar (파로브 스텔라)가 2018년 들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싱글로, 영국식 힙합과 랩을 샘플링하여 일렉트로 스윙에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 샘플링의 귀재는 그가 다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신구(新舊) 장르의 통합을 이루어 낼 수 있으며 항상 시대정신을 반영한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또한 이번 싱글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댄스 컨테스트 World of Dance 2014 (월드 오브 댄스 2014)의 우승자 Fik-Shun (픽-션)와 손을 잡았다고 하니, 그 기대감이 한층 더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