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누재즈의 매력에 퐁당 빠지게 만든 오스트리아의 누재즈 마에스트로 'Parov Stelar'! 놀라운 감각으로 컴백을 예고하는 댄서블 싱글!
전 세계에 본격적인 누재즈 열풍을 몰고 온 장본인 'Parov Stelar' (파로브 스텔라, 본명: Marcus Fureder). 오스트리아의 레이블 Etage Noir의 운영자이기도 한 '파로브 스텔라'는 30년대의 빈티지한 재즈 사운드를 다양한 각도로 재해석한 탁월한 샘플링의 운용과 브레이크비트, 하우스에서 다운템포, 이지 리스닝, 라운지 뮤직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운드가 전매특허로, 유럽의 각종 챠트를 휩쓸어버린 그의 영향력은 국내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져 최근 몇 년 사이 정식으로 소개된 정규 음반들이 매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각종 드라마와 TV CF에 그의 곡이 삽입되면서 이제 국내의 일렉트로/누재즈 매니아들에게 Parov Stelar = Nu-jazz라는 공식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 되었다. 2013년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내한 공연을 치르는 등, 한국을 포함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의 자리를 더더욱 굳건히 만들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Stelartronic 등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본 작 [Grandpa's Groove (feat. AronChupa)]는 'Parov Stelar (파로브 스텔라)'가 1년 반 만에 드디어 선보이는 본인의 이름을 건 싱글로, 스웨덴의 전 축구선수이자 뮤지션인 'AronChupa'와 함께 한 작품이다. 저번 앨범 이후 틈틈히 선보였던 다른 스타일의 음악인 'Stelartronic'이 아닌, '파로브 스텔라' 본연의 더 감각적인 사운드로 돌아와 더욱 반가운, 앞으로의 작품들을 기대하게 되는 컴백 예고 싱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