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재즈, 재지-브레이크, 일렉트로 스윙의 마에스트로, Parov Stelar가 2009년 히트작인 더블앨범, “Coco”에 이어 2010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최신 싱글! [The Phantom EP]다수의 국내 인기 광고 삽입곡 보유, 총 2회의 내한공연 등 한국 일렉트로닉, 누-재즈 매니아들에게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누-재즈 수퍼스타의 신작!전
세계에 본격적인 누재즈 열풍을 몰고 온 장본인 Parov Stelar(본명: Marcus Füreder). 레이블 Etage Noir의 운영자이기도 한 오스트리아 린츠 출신의 이 영민하고 재능 넘치는 아티스트에겐 이젠 어떤 수식도 필요치 않을 듯하다. 30년대의 빈티지한 재즈 사운드를 다양한 각도로 재해석한 탁월한 샘플링의 운용과 브레잌비트, 하우스에서 다운템포, 이지 리스닝 라운지 뮤직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운드로 유럽의 각종 챠트를 휩쓸어버린 그의 영향력은 국내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져 최근 몇 년 사이 정식으로 소개된 그의 정규 음반들은 매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드라마 ’소울메이트’를 비롯, ’딤채’, ’메가패스’, SK 에너지의 ’생각이 에너지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최근엔 LG ’엑스캔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TV CF에 그의 곡이 삽입되면서 이제 국내의 일렉트로/누재즈 매니아들에게 Parov Stear = Nu-jazz라는 공식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 되었고 국내 공개된 총 5장의 앨범들은 누재즈 팬들에게 Must-Have 아이템으로 계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해, 색소폰 플레이어 Max The Sax(Markus Ecklmayr)와 함께 한국을 첫 방문,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2회에 걸쳐 Djing Set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본인의 명성을 재차 확인한 바 있다.본 작 “Phantom”은 지난해 발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최초의 더블 씨디 앨범 “Coco”의 뒤를 이어 최근에 공개된 최신 EP로 아티스트가 싱글, EP 단위 앨범에서 일관되게 선보이고 있는 스윙 재즈와 일렉트로닉, 브레이크비트가 절묘하게 결합된 튠을 선보이고 있다. 피아노, 스트링의 조화로운 운용으로 과거 모타운의 느낌을 만들어내고 있는 오리지널 버전, 30년대 스윙 재즈의 감각과 보다 강력한 펑키브레이크비트의 조화로 본인의 장기를 한껏 발휘하는 1930 버전 등이 청자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