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럽을 흥분시킨 Nujazz 최고의 베스트 셀러!! Parov Stelar의 "Rough Cuts"
하우스 그루브와 브레이크 비트를 덧입힌 Smoky Jazz Feel DJ 들과 프로듀서들이 추앙하는 아티스트 'Parov Stelar'.
"Rough Cuts" 은 팬들에게 "Must-Have" 앨범으로 영구적인 예술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고, 그가 들려주는 샘플링과 그루브는 현재 유럽에서 유행하는 패션과 트렌드를 반영한다.
게스트 보컬로 참가한 Anita Riegler 와 Peter Kreuzer 는 앨범의 분위기를 한층 스모키한 재즈로 아름답게 만든다. 처음 를 들었을 때 그 느낌이란! 곡 자체의 구성이나 음악도 너무나 훌륭했지만 Anita의 보컬로 곡이 완성된 느낌이었다. Anita의 나른한 보컬은 ‘30년대 담배 자욱한 재즈 바의 분위기를 표현하기에 충분했고 에서의 나른함과 끈적거림은 두 곡이 연속선상에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멋지고 감미로운 보컬과 트럼펫이 매력을 발하는 와 은 old jazz가 영화적인 요소와 결합된 느낌으로 open된 시공간적인 감각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 앨범 최고의 곡은 누가 뭐라 해도 단연 이다. deep house beats 와 cheeky jazz rhythms의 우아한 조화로 만들어낸 이 곡은 2004년 5월 발매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the first breaky jazz/house-cocktail’로 불리운 이 곡을 듣고 있으면 그가 왜 DJ 들과 프로듀서 사이에서 추앙을 받는지 충분히 알 수 있다.
한국 팬을 위해 이 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덧붙여진 “ A Night In Torino“ EP는 더 많은 breaks & beats, 더욱 재즈적이고 그루브가 넘치는 곡으로 댄스플로어에 더 적합하다. 그의 독창성에 ‘FUN’ 요소를 가미한 이 EP는 다리를 흔들며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타이트한 드럼과 스네어 그리고 재즈 샘플과 브레이크 등 다른 음악적 요소를 재료 삼아 만든 훌륭한 식사’ 란 평을 받은 파로브의 또 다른 위대한 표본이다. 파로브 스텔라는 확실히 음악 감상자와 진정으로 교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티스트임에 틀림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