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우스계를 대표하는 거물급 뮤지션! 여러 가지 색을 자기만의 것으로 표현하는 카멜레온 같은 프로듀서 Jazztronik!!
재즈트로닉에 의한 극상의 사운드 스케이프! 가상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이미지화한 인스트루멘탈 앨범!
지금까지 그의 작품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성숙한 음악 [Cinematic]
Jazztronik(재즈트로닉)은 사운드 프로듀서, 리믹서, 뮤지션으로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 하우스-크로스오버 장르의 기수인 노자키 료타(野崎良太)의 프리스타일 뮤직 프로젝트로 일본 클럽 재즈 및 하우스 뮤직의 융성기를 상징하는 인물이자 이제는 류이치 사카모토와 같은 거장급 아티스트와 비견될 정도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음악교사인 모친의 영향으로 유년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노자키는 고교시절부터 클래식, 현대음악, 테크노 음악에 흥미를 가졌고 이후 일본대학 예술학부 음악과 작곡코스에 입학하여 재학시절부터 피아노곡, 실내악곡, 오케스트라, 영화음악, 무대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했다.
1998년, 일본의 클럽뮤직 레이블인 Flower Records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가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그는 1999년에 프랑스의 Yellow Production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에 참가해 수록곡이 Gilles Peterson 차트에서 2위로 랭킹되면서 점점 유럽에서도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또한 영국의 레이블 Counterpoint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되면서 런던의 재즈씬에서도 주목을 받기에 이른다. 그는 10여 년 동안 클럽뮤직과 팝을 절묘하게 융화시킨 음악들을 수없이 양산하였으며 국내외의 방대한 커넥션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연을 이끌어내고 있다.
본 작 [Cinematic]은 일본 하우스계를 대표하는 거물급 뮤지션 Jazztronik(재즈트로닉)의 새로운 인스트루멘탈 정규 앨범이다. 지금까지 영화, 드라마 OST 등 다수의 작품을 만들어온 그의 작곡, 편곡 센스를 한껏 발휘해 만든 가상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이미지화 한 앨범으로 대편성 악단을 이끌어내 화제가 되고 있다. 각 트랙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잘 표현해낸 듯한 그의 세계관이 잘 녹아 들어 재즈트로닉의 작품 중 가장 아름답고 성숙한 음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