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의 아이콘,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 'Jane Birkin'의 심포니 앨범 [Birkin / Gainsbourg : Le Symphonique] 발매!
'Jane Birkin'의 소울메이트 'Serge Gainsbourg'는 프랑스 대중음악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다. 비록 25년 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지만 'Jane Birkin'은 위대한 작곡가이자 연인이었던 그가 남겨준 곡들을 계속해서 불렀다. '너무 늦었지만 이제라도 그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이 앨범은 프로듀서 'Philippe Lerichomme', 그리고 '류이치 사카모토'와 다양한 영화, 드라마 음악을 맡은 일본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나카지마 노부유키'가 함께 완성했다. 생전 'Serge Gainsbourg'가 자신의 곡에 클래식을 자주 사용했으며 교향곡과 오케스트라를 좋아했다는 점은 앨범 [Birkin / Gainsbourg : Le Symphonique]의 여정에서 큰 용기가 되었다고 한다. 세월을 머금은 촉촉하고 가녀린 음성과 오케스트라의 살아 움직이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앨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