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가사와 어쿠스틱 기타연주로 70년대를 대표했던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터, 12년만에 돌아온 '제임스 테일러'! 특유의 기타연주와 바리톤 음색으로 4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해 온 그가 새 앨범 [Before This World]에 앞서 공개한 싱글 [Montana]!
1970년 발표한 [Sweet Baby James]에서부터 2002년 앨범 [October Road]에 이르기까지 골드, 플래티넘,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하며 수많은 젊은 뮤지션들의 선망의 대상인 '제임스 테일러'는 이번 앨범의 라이너 노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녹음할 때면 마음속으로 이 음악이 어떻게 표현되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한다. 완성된 트랙이 완벽하게 구현될 수는 없지만 세션들의 연주를 통해서 완벽하게 표현되는 정말 놀라울 때가 있다. 이번에 작업한 10곡 모두 의도한 바대로 녹음되어 정말 만족스럽다." 고 전하며 오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