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OST Part. 3 타린 – Thirty Waltz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녀’(신혜선분)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남’(양세종분)! 이들의 로맨스에 핑크빛 기류가 더해지는 가운데 세번째 OST가 발매됐다.
타린이 부른 “Thirty Waltz”는 드라마 음악감독인 문성남과 임주연의 작품으로 어린 시절의 풋풋한 기억과 사랑을 다시 만나면서, 찾아오는 감정들을 왈츠 풍의 노래로 표현하였다. 여기에 담담하면서도 깊은 감정을 내뱉는 타린 특유의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린은 최근 첫 정규앨범 ’27:스물일곱’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