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아리아(GioAria)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팝페라 뮤즈!
세대를 아우르는 아름다움과 노스텔지어를 선사하는 아티스트 'Giorgia Fumanti'!
'La Croche Choeur' 합창단과 함께 한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캐롤 앨범!
Giorgia Fumanti (죠지아 푸만티)는 국내 팬들에게는 죠아리아(GioAria)라는 이름으로 더욱 잘 알려져있는 이탈리아 태생의 팝페라/크로스오버 소프라노이다. 2004년, 데뷔작 [Like A Dream]은 유럽권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빅 히트를 기록, 당시 핫트랙스 성악/오페라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각종 크로스오버 차트 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고, 이러한 여파로 국내에도 수 차례 방문하여, 열린음악회, 수요예술무대와 같은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주 세계소리축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평화콘서트 등에서 공연하였다. 박해일, 전도연 주연의 영화 "인어공주" O.S.T.에 참여 'To Mother'를 취입하는 등 절정의 인기를 구가한 그녀는, 해외에서도 호세 까레라스(Jose Carreras),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 루치오 달라(Lucio Dalla)와 같은 거장 대스타들과 협연을 펼치며 어깨를 나란히 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초청공연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본인의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작 [Noel En Lumiere]는 이탈리아 팝페라 소프라노 Giorgia Fumanti (죠지아 푸만티) 가 합창단 La Croche Choeur (라 크로쉐 쵸어)와 함께 한 2015년 캐롤 앨범으로, 푸만티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합창단의 웅장하면서도 숭고한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게 해 주는 작품이다. 특히 누구나 다 알만한 크리스챤 캐롤인 'Joie sur la Terre - Joy to the World' (기쁘다 구주 오셨네), 'Le Premier Noel - My First Christmas' (노엘) 등이 익숙하지만 더 풍부한 사운드로 반가움을 느끼게 해 주면서도, 'Noel n'est pas au Magasin' 과 같은 곡에서는 아이의 순수한 목소리와 합창이 어우러져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평화롭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원한다면 강력 추천하는 작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