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혁신의 팝 아이콘! 별이 된 위대한 아티스트 'David Bowie'의 박스셋 [Who Can I Be Now? [1974 – 1976]] 발매!
28번째 정규작인 새 앨범 [Blackstar]가 나오고 모두가 그를 환영하며 반가움에 몸을 떨기 시작한 다음날, 'David Bowie'는 홀연히 사라졌다. 2016년 1월 10일 이후 사람들은 그가 남긴 음악에서 다시 위로를 찾는다. 글램록의 선구자, 실험과 파격의 아이콘으로 불린 이 위대한 뮤지션의 빈자리를 채워 줄 것은 결국 그의 음악뿐이다. 2015년에 발매된 박스세트 [Five Years (1969 – 1973)]의 속편으로 제작한 [Who Can I Be Now? [1974 – 1976]]는 미공개 앨범 [The Gouster], 리마스터 버전의 "Diamond Dog"과 "Young Americans", "Station To Station", 그리고 B면 곡을 담은 컬렉션 앨범과 믹스 앨범 등으로 꾸려져있다.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앨범은 [The Gouster]다. 1975년에 발표된 [Young Americans]의 전신격인 작품이며 [Young Americans]로 바뀌기 전의 트랙 리스트에서 빠진 곡도 다시 수록했다고 한다. 당시 프로듀서였던 'Tony Visconti'가 원본 테잎으로 마스터링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Who Can I Be Now? [1974 – 1976]], 다시는 없을 아티스트 'David Bowie'의 경이로운 기록이 여기에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