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표 재즈 디바, "캐롤 웰스맨(Carol Welsman)"의 새로운 앨범 [Alone Together]
1995년 첫 앨범 "Lucky To Be Me"을 시작으로 20년 간 캐나다 재즈 계를 이끌어온 대표 뮤지션, '캐롤 웰스맨(Carol Welsman)'이 올 여름 새 앨범 "Alone Together"로 전세계 재즈 팬들을 만난다. 재즈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그녀는 리드미컬한 재즈 선율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국내 재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특히 7집 'Carol Welsman'의 "Hold Me", "What A Fool Believes", 9집 "Journey"의 "Volons Vers La Lune (달에게로 가게 해줘요)", 등과 같은 곡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앨범은 2012년 "Journey" 앨범 이후 3년 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그녀의 재즈 선율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에게 단비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