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많이 사랑 했나보다]
음원강자 '투빅'이 꽉 찬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 미니앨범 [많이 사랑 했나보다]는 히든싱어 윤민수편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작곡가 김성욱과 넥스타 프로듀서의 협작으로 만들어진 앨범이다. 타이틀곡 "많이 사랑 했나 보다"는 피아노 반주와 보컬로 시작해 점점 악기가 더해져 쌓여가는 그리움을 표현 한 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슬퍼 할 수 있는곡이다. 겨울의 끝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투빅의 애틋하고, 애잔한 보이스에 빠져 보자
[트랙리스트]
01. Walk Alone (Intro)
첫 번째 트랙 "Walk Alone" 겨울 길을 걷는 쓸쓸한 감성을 피아노로 짧게 표현 한 곡으로2번 트랙 "많이 사랑 했나보다"와 이어지는 구성의 인트로 곡이다.
작곡: uk / 피아노: 박대현
02. 많이 사랑 했나보다
타이틀곡인 "많이 사랑 했나보다"는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보컬로 시작해 점점 악기가 더해져 쌓여가는 그리움을 표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가사로 이별의 슬픔을 표현 해 낸 "많이 사랑 했나보다"는 곡자(uk)가 매우 아끼는 곡으로 친애하는 '투빅'이 불러주어서 기쁘고 영광이라고 얘기했다.
작곡: uk / 작사: uk / 편곡: uk, 정수민(ButterFly), 박대현, 이민영 / 기타: 이태욱 / 피아노: 박대현 / 오르간: 박대현 / 드럼: 정동윤 / 베이스: 백경진 / 코러스: uk / 악기 녹음: recorded by 정기홍 (assi 지용주, 최다인) @ seoul studio
03. 너는 날 몰라
"너는 날 몰라"는 80년대 소울 알앤비 스타일의 곡으로 강렬한 신스와 기타가 어우러진 솔로연주가 마치 모타운 음악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친한 친구를 이성으로 좋아하는데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아 짝사랑하는 내용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덤덤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애타는 마음을 담은 "너는 날 몰라"는 '지환'의 거친 소울과 '준형'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 한다.
작곡: uk, 정수민(ButterFly) / 작사: uk / 편곡: uk, 정수민(ButterFly) / 키보드: 정수민(ButterFly) / 기타: 이태욱 / 코러스: uk / 악기 녹음: recorded by 정기홍 (assi 지용주, 최다인) @ seoul studio
04. 니가 그리워
"니가 그리워"는 R&B 장르의 곡으로 케이시의 프로듀서인 플로버와 올 한해 제일 핫 하게 떠오른 로코베리의 '로코'가 합세해 만든 곡이다. 가수 '투빅'의 최고 화음과 보이스의 임팩트를 느낄 수 있는 "니가 그리워"의 가사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고 있으며, 피쳐링에는 이미 몇 번의 작업을 했던 '케이시'가 함께해 주었다.
작곡: 플로버, 로코(로코베리) / 작사: 플로버, 로코(로코베리),케이시 / 편곡: 플로버 / 피아노: 안영민 / 베이스: 로코 / 기타: 박신원
05. Last Goodbye
"unforgettable", "첫 키스 하는 날" 등 '투빅'의 다양한 명곡에 참여를 했던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의 작품으로 오직 피아노와 '투빅'의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R&B곡이다. 연인과의 이별 후 남은 공허함과 외로움 그리고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투빅'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절묘하게 이루어져 슬픈 멜로디와 가사 내용에 집중하게 만드는 감미로운 곡이다.
작곡: 이유진 / 작사: 한준 / 편곡: 이유진 / 피아노: 이유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