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꼬지 by Gray Square 웹 드라마 [ 설레나 봄 ] OST "설레나봄"드라마 제작팀 '네모꼬지'와 프로듀서 Genuie (제뉴인)이 만나 영상과 음악의 절묘한 콜라보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이번 웹드라마는 '네모꼬지'팀의 연출력과 Genuine(제뉴인)의 음악적 감각이 잘 어우러져 시청하는 이들로 하여금 더 많은 즐거움을 자아내었다. 설레임의 계절 봄, '따뜻한 봄 날'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시선이 있는 어느 곳이든 맑은 하늘과 화사한 꽃이 뒤섞여 모두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이렇게 좋은 봄날에 펼쳐지는 남녀의 사랑스럽고, 애틋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에도 신인배우들의 설레임 가득한 연기와 공감 가득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음반 제작과 프로듀싱을 맡은 Genuine(제뉴인)은 이번 OST 앨범에서 '지금 이봄에' , '설레나 봄' 두 곡 구성으로 앨범을 제작하였으며, 짧은 에피소드 이지만, 음악적으로 좀 더 풍성하고 감성 있게 다가가 봄의 느낌을 잘 표현하였다.
두 곡 다 미디움 템포이며, 쉽지만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봄날의 기분을 더 잘 나타내주고 있다.
지금 이봄에'를 노래한 '임주은'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26회 동상 수상자로 이미 많은 뮤지션들과 콜라보와 개인앨범 작업을 꾸준하게 해 온 뮤지션이다. 이번 OST에도 작곡/작사로 참여하여 본인의 음악적인 색깔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제목과 어울리게 '봄'과 어울리는 가사와 재밌는 리듬이 살랑살랑 이 봄을 더 설레게 한다.
설레나 봄'은 탁월한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타이틀곡이다. 신인작곡가 '이승민'은 실제 드라마의 대본을 읽고 그 느낌을 그대로 노래로 표현하였다. 초반부에 나오는 나레이션도 실제 드라마의 대사이기도 하다. 많은 시도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실력이는 뮤지션이며, 앞으로 발매할 앨범도 기대가 되는 작곡가이다.
노래로 참여한 보컬 '이명희' 또한 여러장의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 하였으며, 많은 뮤지션과 함께 앨범발매와 콜라보 작업도 해오고 있다. 작곡가 '이승민'은 이번 '설레나 봄'의 보컬을 미리 정해 놓았을만큼, 곡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봄의 느낌을 목소리에 담아 설레임과 기대감을 동시에 나타내었고, 보컬 코러스 또한 곡의 분위기와 여성스러움을 잘 표현 하였다.
웹드라마 '설레는 봄' (박정환 연출)은 2부작으로 종영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