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 [사뿐사뿐]으로 돌아오다!
[눈물이 뚝뚝]으로 중장년층의 감성을 자극하며 단 2년 만에 트로트 시장에 자리 매김한 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가 댄스비트의 [사뿐사뿐]으로 돌아왔다. [사뿐사뿐]은 2014년 발표한 '후니용이' 통산 3번째 싱글로써, 라틴풍의 강렬한 남성미를 뽐내며 MBC음악중심, KBS뮤직뱅크, KBS아침마당, MBC뮤직 가요시대 등을 통해 화려한 신고식을 했지만 아이돌 댄스음악이 주를 이룬 가요계에는 시기상조로 강제 활동종료를 해야만 했다. 이후 4번째 싱글 [사춘기]를 발매하고 전국방송뿐 아니라 전국노래교실을 투어하며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아, 2016년 KOSIA 전국노래교실 협회, KAOSI 대한노래지도자협회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 기세를 몰아 전국노래교실을 평정했다. 2017년 "사뿐사뿐"은 '후니용이' 제작자이자 슈퍼주니어 '김희철' 솔로곡 "초별" 등 작곡가로 활동 중인 '송준호' 작곡/작사, '박상철', '박구윤', '박현빈', '장윤정', '빅뱅' '대성' 등 앨범에 참여한 '김정묵' 편곡으로 '후니용이' 색깔로 재탄생 되었다. 강렬한 댄스비트로 편곡된 "사뿐사뿐"은 '용이'의 한층 성숙되고 깊어진 보컬과 '후니'의 강렬하고 섬세한 보컬이 만나 트로트 감성 아이돌답게 빠른 댄스비트에 '후니용이'만의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눈물이 뚝뚝", "사춘기"가 중장년층을 겨냥한 곡이었다면, 이번 "사뿐사뿐"은 젊은 층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련된 편곡과 반복되는 후크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같이 듣고 부르고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블루스 잔잔하게 시작되는 "사뿐사뿐"은 그동안 '후니용이'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트로트 창법을 과감히 도전 한 점 또한 "사뿐사뿐"의 이색 포인트이다. "'후니용이'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잊을 수 없다!" 라는 말이 있을 만큼 전국투어를 하며 40여 분간의 스토리텔링 미니콘서트를 통해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후니용이'를 알려왔다. 댄스비트로 재 편곡된 "사뿐사뿐"으로 폭 넓은 연령층을 겨냥한 '후니용이'. 꽃길만 "사뿐사뿐" 걷기를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