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남녀의 첫 번째 이야기 [배시시]
'지숙X일훈', 달콤함과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소중한 감성의 콜라보!
솔로 가수로서 홀로서기에 첫 발을 내딛은 '지숙'과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넘치는 랩핑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비투비의 '정일훈'이 깜짝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선보인다.
네오-소울 (Neo-Soul) 사운드 기반으로 이루어진 미디엄 팝 "배시시"는 '입을 조금 벌리고 소리 없이 가볍게 웃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보기만 해도 좋은 새내기 연인들의 사랑 가득한 미소와 설렘을 이야기 한다.
"배시시"는 감성적인 코드 진행과 사랑스러운 가사를 담고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한 편의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여기에 솜사탕보다 달콤한 '지숙'의 음색과 등 뒤에서 다정히 감싸 줄 것 같은, 듬직하지만 부드러운 '정일훈'의 랩이 절묘하게 만나 달달함을 넘어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을 전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지숙'은 이번 앨범의 커버를 직접 디자인하여 '다재다능'의 진수를 한 번 더 보여 줬으며, '정일훈'은 바쁜 해외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랩 가사를 쓰고 곡 말미의 웃음소리를 직접 전화기로 녹음해 보내는 등 두 사람 모두 이번 싱글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열정을 보였다.
내 앞에 사랑하는 사람이 배시시 웃을 때마다 이 노래의 설렘이 생각나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