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그룹 'BoK(비오케이)' 신보 발매 [바람이 분다]
두 훈남의 애절한 발라드 5월 23일 'BoK(비오케이)' 디지털싱글 [바람이 분다] 발매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션리'와 너목보 3의 우승자 '리누'가 활동 중인 'BoK(비오케이)'의 신보 [바람이 분다]가 발매됐다.
각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음악 활동을 해오던 이들은 외모 뿐 만 아니라 가창력이 빛나는 팀으로 연기, 보컬트레이너, 작사 작곡가로도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6년 8월에 결성된 이후 한국, 대만, 일본에서 콘서트, 방송 출연, 팬 사인회 등 왕성한 활동을 해 오던 이들이 드디어 올해 "바람이 분다"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이번 신곡 "바람이 분다"는 기타리스트 '이성렬'의 기타 연주와 '비오케이'의 섬세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오랜 시간 사랑했던 연인의 기억을 불어오는 바람에 비유하여 표현한 곡으로 '바람이 분다. 네 기억들이 불어온다', '바람에 담아 이 비에 담아 흘려보낸다'와 같은 시적인 표현들로 애잔한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기타와 피아노의 담백한 편곡으로 보컬을 최대한 살리고 있으며 잔잔한 현악기가 가미되어 더욱 아련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