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의 [우리 사이에도 봄이 왔으면]
항상 다양한 소재와 깨끗한 감성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플라스틱'이 이번엔 객원 보컬 '다인'과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가 참여한 상큼한 봄노래를 발표했다. "강남역 4번 출구", "청춘약국", "어떻게 할까요"등의 곡으로 '플라스틱'과 호흡을 맞춰온 감성 보컬리스트 '다인'과 MBC '일밤-복면가왕', '나는 가수다', KBS'불후의 명곡' 등 많은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멀티플레이어 악기 연주자 '권병호'가 이번 앨범에 객원으로 참여했다.
[우리 사이에도 봄이 왔으면]은 '플라스틱'의 프로듀서 '이성재'가 작사, 작곡한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연인들의 마음을 '봄'이란 계절의 포근함으로 어루만져 줄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의 곡이다. 요즘처럼 복잡하고 각박한 세상에 수많은 갈등과 미움이 연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사이에도 쉽게 자라나고 그로 인해 때로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살아가는 우리들... 어디선가 불어오는 따스한 봄바람처럼 서로의 갈등을 치유하고 관계회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좋은 노래로 오랫동안 기억 되었으면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