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용이 정규앨범 12집을 냈다.
11집을 낸지 불과 8개월 만에 또 다른 신곡을 낸 이유는 트로트풍의 재기(11집 앨범타이틀 곡)가 너무 이용 본래 스타일과 다른 풍이라서 새로운 시도라 좋다 라는 의견 보다 원래 스타일이 아쉽다는 평이 많아서 다시 원래 스타일은 스탠다드 풍의 노래를 타이틀로 내 놓은 것이다. 타이틀곡 "눈물로 지울거에요"는 피아노 대신 바이올린이 들어간 것만 다르지 거의 "잊혀진 계절" 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데, 노랫말은 이용이 썼고 곡은 요즘 많은 작품을 쓰는 작곡가 신재동이 썼다. 특히 편곡을 가요는 처음으로 편곡 한다는 현직 교수가 맡았다. 바이올린은 KBS관현악단 악장인 김유정, 송숙경 등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참여 했고 백 코러스는 조용필 콘서트 전속 코러스 김효수 등이 참여했다. 13곡을 수록한 이번 앨범은 그전 음반에 비해서 편안한 노래들이고 장르는 성인 스탠다드 음악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