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나' 1집 미니앨범 출시. 기다리던 아이가 왔다라는 순 우리말 이름 '제나'
국악예고 출신으로 세종대학교에서 영화예술학을 전공하고 연기뿐 아니라 국악과 뮤지컬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이제나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다. 여러 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지내던 중 프로듀서 '유대영'을 만났고 트로트의 재능을 알아본 그의 권유로 데뷔하게 되었다. '서태지와아이들', '듀스', '육각수', '백지영', '이현우'등을 프로듀스했고 최근 '박미경'의 "차선변경"을 리믹스한 '유대영'이 수록곡 전부를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였으며 캐나다 출신의 'DJ Ferry'도 리믹스에 참여 하였다. 키보드 '최태완', 드럼에 '강수호', 베이스 '오대원', 기타에 '김영진', '조윤섭', 코러스에 '김현아'등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의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제나'의 앨범은 누구나 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에 재미있는 가사로 십대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좋아할 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어 성인가요 시장뿐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곡소개
1. "불났어요"
타이틀곡인 "불났어요"는 디스코 스타일의 트로트와 댄스가 결합한 '이제나'의 타이틀곡이다. 원곡을 캐나다 출신의 'DJ Ferry'가 최근 트렌드인 EDM 쟝르로 리믹스하였고, ETM(Electronic Trot Music)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이제나'를 '트로트아이돌'이라는 키워드에 자리 매김 하게 할 것이다.
2. "교차로 사랑"
폴카풍의 신나는 리듬에 남녀 간의 사랑이야기를 교차로에 비유해서 만든 곡이다. 사랑하는 맘이 너무 앞서 성급히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면 교차로의 교통사고처럼 잘못될 수도 있기에 마음을 잘 다스리자라는 내용으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토리 같은 남녀 사랑을 다룬 내용이다.
3. "못다한 사연"
중국 악기인 얼후, 차이니스기타 그리고 국악기의 조화로 이루어진 이 곡은 마치 한편의 사극을 보는 듯한 애절한 기다림을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유대영
Producer 박하늘
Recording 김정승, 박하늘
Mixing 박하늘 at Skyworkers Media
Recording Studio 벨벳스튜디오, 유니즌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Mastering 전훈 at Sonic Korea
All Songs Arrangement 유대영
Keyboards 최태환
Drums 강수호
Bass 오대원
Guitars 김영진 , 조윤섭
Chorus 김현아
Re-Mix DJ Ferry
Vocal Direct 한수지
Photo 정인이
Design 김성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