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마라", "사랑이숑", "그래요", "당신 믿어요", "웃어야지", "내 사람"으로 사랑 받은 가수 '김양'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10주년 기념앨범 [연분]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김양'은 MBC 합창단에서 활동을 하다 선배가수 '송대관'의 지원사격으로 2008년에 "우지마라"로 데뷔하며 트로트계에 이름을 알렸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양'은 6월 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 하고, 타이틀곡 "연분"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월 [웃어야지] 발매 이후 1년 5개월만의 새 앨범으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앨범 제목과 동명인 타이틀곡 "연분"은 만능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1호 성인가요 프로듀서'로도 선언한 가수 '추가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아름다운 가사와 신나는 리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김양'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청아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창법이 집약돼 있어,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사랑의 노래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꿈같은 이 세상 오래도록 사랑합시다"라는 따뜻한 가삿말과 '김양'만의 진한 감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랑 노래로 완성 되어 축가로도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 또 이번 앨범에는 영화 '복면달호' "이차선 다리"의 작곡가인 '김민진'씨가 작사 작곡한, "회초리"와 재미있는 가사로,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 "공부해라"까지 담겨져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신선함을 주고 있다.
가수 '김양'이 10주년 기념앨범을 통해 2017년에 다시 한 번 트로트계를 점령하며 열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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